스포츠로 행복한 세상, 킥테니스로 함께 만들어갑니다.
킥테니스는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포츠입니다.
2002년, 단순한 공 벽치기에서 출발한 이 운동은 이제 라켓과 발을 함께 활용하는 독특한 형태의 구기 종목으로 발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한킥테니스협회는 "어디서나 쉽게, 재미있게, 건강하게 운동하자"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삶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 사회적 유대, 그리고 공동체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는 전국의 학교, 동호회, 직장인체육대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킥테니스를 알리고 보급하며, 나아가 세계무대에서도 KICKtennis라는 이름을 당당히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킥테니스는 구포자 없는 세상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빠른 공, 어려운 기술, 넓은 경기장 때문에 운동을 포기했던 분들도 다시 웃을 수 있게 만드는 운동이 바로 킥테니스입니다.
우리 협회는 이런 변화를 통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꿈꿉니다.
대한킥테니스협회는 앞으로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스포츠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킥테니스를 향한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대한킥테니스협회 회장 전인철